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테나(아테나 컴플렉스) (문단 편집) ==== 80 ~ 91 ==== 81화에서는 유리에게 바다가 왜 그러냐고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유리가 처음에는 거부하자 선배와 바다는 시간이 다르지만, 저와 강태양과 바다는 시간이 같고, 선배가 학교를 졸업하면 바다 혼자 남는다고 한다. 그러자 유리는 바다와 샛별이 중학생 때 하천에 휩쓸렸던 사건을 알려주는데, 그건 우연한 사고 아니었냐고 묻지만, 유리의 말에 의하면 샛별만 중상을 입고 바다는 멀쩡했다고. 유리는 이 일 때문에 바다는 강태양에게 괴롭힘을 당해도 다 받아주었고, 샛별이 다친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한다고 하고, 아테나에게 신의 저주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은 후 바다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83화에서는 집에 아폴론과 같이 오고, 아폴론이 니케를 도발하자 니케는 티탄족이기 이전에 내 부하이니 예의를 지켜라, 나한테 화난 걸 괜한 곳에 분풀이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아폴론은 니케에 대해서 이올로가 아무리 충언을 했어도 니케가 끼어들어서 망쳐놨을 게 뻔하다, 떠나야 했던 건 이올로가 아니라 니케다, 주제파악을 똑바로 하라고 계속 앞담을 까자 내 부하를 모욕하는 건 곧 나에 대한 모욕이니 이 이상 그러면 참지 않겠다고 말린다. 그러자 아폴론은 도발을 관두고, 아테나에게 내기를 하자고 한다. 아폴론은 아테나를 내부고발이나 무력으로 데려갈 생각은 없지만, 포세이돈 일이 아니면 내부고발은 얼마든지 생각해 볼 수 있다고. 84화에서는 아폴론이 네가 학교에서 아이들을 공격하려고 한 일(79화)을 약점으로 잡자 자신의 일이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들의 악함을 벌하는 기준은 신마다 다르니까. 아폴론에게 이 일을 일러바치고 싶다면 자신을 꺾고 가라고 하는데, 아폴론은 너와 싸울 생각은 없으니 이바다를 거론하며[* 아폴론은 아테나의 목적이 이바다에게 복수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다. 아테나는 얼굴을 붉히며 이바다는 자신을 친구로 생각한다고 둘러대지만.] 계약을 하나 하자고 한다. 그 계약이란 7일 안에 이바다가 아테나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아테나는 아폴론과 함께 올림포스로 가야 하고, 포세이돈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도 않아야 한다. 반대로 이바다가 아테나를 받아들이면 아폴론은 깔끔하게 물러나고, 아테나의 일에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결국 이 계약을 스틱스 강에 걸고 맹세한 후, 아폴론이 7일간 아테나의 집에서 지내겠다고 폭탄발언을 하자 니케와 같이 놀란다. 2층은 자신이 쓸 테니 올라오지 말고, 먼저 씻겠다고 해서 또 놀라게 하는 건 덤. 니케가 아폴론을 불쾌하게 여기자 아테나는 니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올림포스로 가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니케는 자신이 있을 곳은 아테나의 곁이라고 하고, 아테나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한다. 아테나는 아폴론이 절대 지는 게임을 하지 않는 녀석이라고 하지만, 이바다가 왜 자신을 거절하는 지 알고 있으니 지지는 않을 거라고 한다. 87화에서는 아폴론과의 어린시절 있었던 일을 꿈으로 꾸다가 일어나고, 등교 준비를 한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아폴론이 차로 태워다 준다고 하자 너에게 감시당하기 싫다고 거부한다.[* 아폴론에게 태양을 내보내라고 하지만 아폴론이 비 오는 날을 좋아해서 실패했다.] 하지만 이바다를 본 후에는 순순히 따른다. 그 이유는 계약의 규칙 때문.[* 학교 밖에서는 이바다와 접촉하면 안 되고, 책략은 무고한 인간들에게서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하고, 마법이나 부하에게는 의지하지 않는 것.] 자신은 이제 어린애가 아니고, 너에게 꼬투리 잡힐 일도 하지 않겠다고 한 후 차에서 내린다. 88화에서는 바다가 자신을 피하는 이유에 불만을 가졌다. 자신은 신이니까 강태양의 여동생(강샛별)처럼 될 일이 없고, 네까짓께 날 위한다는 발상이 괘씸하다, 유리 선배처럼 유능하지도 않고 비겁한 놈들에게 무슨 짓을 당해도 웃는 놈이라면서 깐다. 하지만 신이었을 때도 나보다 잘난 건 없었다고 생각하다가 포세이돈이 자신을 구해준 일을 생각하며 일생 일대의 실수로 여긴다. 그리고 바다의 죄책감을 덜려는 방법을 생각하려고 하지만 증거가 없어서 곤란해한다. 이후 강태양에게 양호실로 오라는 호출을 받는다. 89화에서는 강태양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바다의 일이 사고였다, 그때의 진상에 대해 아는 게 있으면 알려달라고 부탁하나 되려 강태양의 폭주만 사고 만다. 90화에서는 강태양이 아르테미스의 부하들 때문에 바다를 죽이고 싶은 마음이 극대화되었고[* 다만 강태양 본인은 이 상황이 꿈인 것으로 알고 있다.], 마력까지 쓰게 되자 그 마력을 피한다.[* 원래대로라면 제압하는 건 일도 아니지만, 이바다를 위해서 마력을 쓰지 않겠다고 아폴론과 약속해서 그런 것.] 아폴론이나 아레스가 강태양에게 이런 짓을 했다고 의심하지만 곧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폴론은 이런 짓을 절대 안 하고, 아레스는 개로 변해서 마력이 약해졌기 때문.] 범인이 아르테미스의 부하들이라는 건 모른다. 강태양을 달래려고 하나 실패하고, 학교 천장으로 올라가서 피하나 강태양이 거기까지 쫒아온다. 91화에서는 강태양에게 당해주기만 하다가 누군가가 마법의 힘을 심어놨다는 것을 알고 강태양을 제대로 역관광시키며 포세이돈에 대한 복수를 다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